유니랜서

지난 30여 년간 대한민국 상용차 시장과 함께 성장해 온 타타대우상용차는 일상의 대부분을 차량에서 보내는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하도록, 소중한 사업이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도록, 고객이 더 행복해지도록 심혈을 기울여 트럭을 만들고 있는 회사입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젊어지고 있는 고객층과 소통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타타대우상용차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부터 이미 출고한 고객까지 모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며 컨텐츠를 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마케팅 환경에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인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공감한 타타대우상용차 유튜브 컨텐츠는 '젊고' '도움이 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기존 고객 혹은 신규 고객을 위한 채널, 즉 '브랜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따라서 브랜드 이름을 유지하여 운영하는 접근법을 사용했습니다. 브랜드가 줄 수 있는 '트럭' , '소통' , '트렌드' 등 가장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채널 운영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였고 타타대우상용차의 최신 정보를 트렌드에 민감한 유튜브 시장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기법을 적극 반영하여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수립했습니다.

자동차의 요소를 그래픽으로 개발해 트렌디한 편집 기법을 적극 적용했습니다. '올드한' 브랜드가 아닌 '트렌디한' 브랜드로 인지시킬 수 있도록 하면서 절제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브랜드 컬러와 디자인의 통일성을 갖고 가면서도 프로그램 컨셉별로 전하고자 하는 주제에 맞게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그래픽을 적극 활용하여 호감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